제주도에서 대구로 이사 오고 나서 자연이 그리워졌습니다. 제주도에 살 때는 그렇게 도시가 그립더니......

또 대구에서 살다 보니 환경이 너무 삭막한 게 아닌가.... 싶은 것이......

그래서 저희 집이 주택이긴 하지만 조그마하게 놀고 있는 빈터가 있어서 텃밭을 가꾸어 보기로 합니다 딱 봐도 흙이 거칠고 질이 좋아 보이지 않네요. 다행히 이웃사촌께서 같이 해보자고 하셨습니다.

이웃사촌님 고향이 시골이라 삽이랑 비료를 공수해 오셨어요. 만약 없었다면 다이소로 직행했겠죠 원래 흙+ 분갈이 흙+ 균 배양제를 섞는다.

우리 집 화단의 흙에다가 시골에서 공수해온 흙을 섞어 줍니다. 이 정도 크기가 2만 원 합니다.

다이소에도 이런 흙을 팔기는 하나 양이 적죵 거름은 확실히 냄새가 나네요 강한 암모니아 냄새가....... 이렇게 거름을 줘야 식물이 잘 자라겠죠??

2. 씨를 심을 곳에 흙을 조금 높게 올린다 흙을 높여야 비가 내려도 물에 잠기지 않는다고 합니다.

의욕만 가지고 될 일이 아...